창립자인 박정부가 1992년 2월에 아성산업(亞成産業)으로 설립한 뒤,
일본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플라자 1호점을 오픈하였다.
2001년 9월에 일본의 다이소 산업에서 아성HMP(전 한일맨파워)에 독점계약을 요청했다.
아성다이소는 일본 다이소 산업으로부터 38억엔의 투자를 받아
일본 다이소산업이 아성산업의 주식 34.21%를 취득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한민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8년 1월 아성다이소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12월 12일 한국 아성다이소의 최대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해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합작을 해소했다.